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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Wilson'에 대한 총 3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앤드류 딜리_불안을 다룰 때 기억해야 할 말씀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30

여러분이 기억하면 도움이 될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불안과 우울을 다룰 때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면으로 들어가도록 권하는 경향입니다. 우리가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되면 우리는 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도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도움은 우리 내부 어딘가에 묻혀 있지 않습니다. 원가족을 알거나 혹은 그 빈 공간을 채우거나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해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마태복음 6장에서 말씀하시고 바울이 빌립보서 4장에서 또한 말씀하신 겁니다. 그는…

앤드류 딜리_평생 불안과 씨름해야 한다면?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23

누군가 불안 문제로 찾아오면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저를 처음 찾아오거나 오랫만에 온 내담자라면 저는 가장 먼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의사를 만나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죠.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의 우울과 불안은 신경 화학적인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말하는 현실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주님이 ‘육체에 주신 가시’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릅니다.…

앤드류 딜리_불안 요인을 없애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16

불안을 다룰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그 순간에 불안을 일으키는 잠재적 요인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안을 다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그 순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지금 느끼는 불안에는 그때 그때 다른 불안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만일 신체적인 요인들을 보자면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6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불안의 모습으로 반응할 겁니다. 그렇게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그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며 먹는 것과 몸을…

앤드류 딜리_불안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09

일반적으로 저는 감정과 느낌을 정보로 취급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현실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안에 관한 주된 두 구절을 보자면 마태복음 6장 25-34절과 빌립보서 4장 4-9절일 겁니다. 이 두 구절에서 사도 바울과 예수님은 불안에 대해 직접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고 그 대신 공중의 새를 보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피조물들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들의 풀들에게 제공하시는 것들 보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머리카락의 색깔이나 무엇이든 바꿀 수 있겠느냐는 거죠. 이 말씀은 매우 놀라운…

분명 불안과 우울의 감정은 참으로 다루기 힘든 감정입니다. 우선 우리가 알기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상태이든지 당신을 사랑하며 하나님은 당신의 고통을 아시고 고통 중에 있는 당신을 공감하신다는 겁니다. 당신의 상처를 인식하며 그것을 친밀하게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대제사장이 어려움 중에 있는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을 보면 죄책감을 느낄 때, 내가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죄책감은 보통 우리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 의…

제레드 윌슨_기독교는 불신자에게 설득력이 있는가?
[Q&A]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8-28

버몬트에 위치한 어느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그 교회는 이 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였습니다. 거기 사람들은 당연히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고 성경 이야기를 알지도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에 대해 말하면 그들은 스포츠 비유와 같은 맥락으로 알았고 실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로 혹은 그와 같이 여겼죠. 하지만 주일학교도 없었고 교인 자격 등과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 인도할 수 있는 것은 보통 커피숍에 있는 사람이나 내 머리를 자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거였죠. 그들이 내가 목회자라는 걸 알았을 때 우리는 종교적인…

축복하고 선교하는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7-02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어려움을 당하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심판의 자리, 권위의 자리, 주권의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최고로 영광을 돌리는 방법은 우리의 원수를 먹히고 입히는 것입니다. 결국 로마서 12장21절 말씀을 이루려는 우리의 노력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려는 노력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에 대한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종국에는…

모이고 섬기는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25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교제로부터 시작됩니다.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서로의 마음을 같이하여 조화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우리의 거만함과 교만을 회개하고 대신 다른 이들의 필요를 돌아보는 겁니다. 형제가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며 그들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성공을 축하할 때 모두 함께 축하해주며 한 지체가 패배를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통해 서로가 화합하는 경험의 일부입니다. 한 몸의 각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물질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섬길 뿐만 아니라 …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18

진정으로 교회에 속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사도 바울이 자신이 돌보던 교회들에 대해 염려했던 한 가지는 그들이 솔직하고 은혜롭게 서로를 돌보고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이해하고 붙들고 있는지 말씀에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이와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던 또 다른 것은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교리와 말씀에 대한 진리를 증거하고 있는지였습니다. 바울과 성경의 다른 영감받은 교사들에겐 복음 교리는 반드시 복음 문화를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바로 복음으로…

은혜 공동체의 요건: 선교적 사랑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6-11

세상을 향한 교회의 자세는 소비주의거나 투쟁주의가 아니라 선교적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해 진정한 선을 베푸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들에게 섬기는 자로 다가가야 합니다. 착취자나 적으로 다가가지 말고요. 예레미야 29장에서 유사한 점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해 바벨론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